[2019년 11월 주식 손익률 결산]

11월수익률은 7.38%

지난달에 코스닥을 따라가지 못하는 계좌 때문에 불안했지만

이번달에 코스닥이 부진하면서 지난달의 격차를 따라잡았다.

 

2019년이 얼마 남지않았다.

올해의 수익률은 어땠을까 슬쩍 계산해보니

월평균 수익률이 5.3%이다. (기하평균)

어마어마한 수익률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올해 전체수익률은 57%정도이다.(평균수익률 = 수익평균/예치금평균 으로구함, 키움에서 이렇게 계산하더라구..)

전혀 복리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왤까?

왜냐하면 주식으로 번돈을 다시 투자해야하는데 절반이상을 생활비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올해는 이사를 하면서 돈 나갈일이 너무 많았다.

이사비용에 냉장고, 세탁기, 제습기 등등..

좀있다 에어컨도 사야하는데 쩝..

 

작년 10월에 헛짓거리하면서 시드를 날려먹지만 않았어도.. 라는 생각이 계속든다.

시드 크기의 중요성과 잃지 않는것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달이였다.

 

어찌됐던 이로써 헛짓거리안하고 1년을 버텼다.

무사고 D+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