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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 평생을 살면서 영어를 써야 될 일이 몆번이나 있을까?

해외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전무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할 필요가 없을까?

적어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 영어 공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실제로도 고딩 때에도 영어는 평균이상 해봐야 소용없다는 주의 였고,

당연하지만, 실제로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아본적은 없다.

하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나는 생각을 고칠 수 밖에 없었다.

무슨일을 하던, 영어점수 라는 '자격'이 필요했다.

절망..

영어공부라곤 교과서 본문읽고 내용 외우는 게 전부 였던 나는 절망에 빠졌다.

하아..

어찌됐든 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므로 하기로 했다.

해야된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바로 해버리는 게 속편하니깐.

목표점수는 860점.

1학년 때 쳐본 모의 고사 점수가 355점

(2배를 뛰어넘는 구나..)

860점이면 웬만한 자격은 통과 되기도 하고,

나보다 1년 늦게 군대에 간 친구가 850점이라는 이유도 있다...

(상대평가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라이벌이 있어야 공부가 잘되더라..)

현재 그놈 남은 복무기간은 8개월 정도..

8개월 안에 따라잡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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