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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게이밍의자가 사망했다.
3월 중반쯤에 샀으니 5개월만에 사망했다.
의자 밑바닥과 봉을 고정시켜주는 용접된 부분이 부서졌다.
그리고 글을 쓰는 현재 생수 6개 묶음 2개을 깔고 앉아 글을 쓰고 있다.
...
AS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공식 홈페이지도 존재하지 않고
왠지 모르지만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회사이름이 바뀌는것 같다.
하아...
그리하여 지금은 AS를 포기한 상태이고
말나온김에 신나게 까보도록 하겠다.
일단 별로다.
제일 저렴한 게이밍의자 답게 돈값을 한다.
실밥이 튀어나와있는데다가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사출회사에서 2년3개월을 일해본 경험상
재활용 플라스틱에 검은색 시료를 섞어 만든 플라스틱이고
건조도 제대로 안돼 소위 "반짝이"라고 불리는 무늬가 보인다.
그리고 현재 문제가 된 용접문제도 있고
사이즈도 작아 왜소한 편인 나한테도
의자 등받이 양쪽으로 튀어나온부분이 어깨에 닿는다.
결론.
의자는 돈 좀 더 주더라도 좋은걸로 사도록 하자.
브랜드는 왠만하면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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