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주식 손익률]

8월 손익률 = 8.22%

 

8월 중순 쯤.

며칠만에 8%가 빠지는거 보고 멘탈이 붕괴되어 계좌를 정리했었다가

8월 말에 다시 오르는거보고 올라탔는데 잘 올라탔다.

 

중간에 계좌를 정리한게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다.

나는 패닉셀을 한것인가?

물론 결과적으론 계좌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수익률이 더 높았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처럼 불확실성이 많은 분야에선 오직 결과만이 옳고 그름을 나타내진 않는다.

나의 판단은 옳았던 건인가?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