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등으로 다육이 키우기
[20170123] LED등으로 다육이 키우기 3번째 보고서
세시십분(sesi)
2017. 1. 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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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마스
우선 꽃대를 높이높이 올리고 있는 크리스마스부터
더 크셨다.. 꽃봉우리도 좀 더 커졌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에 하엽이 5개 가량 생겼다.
혹시 물이 부족한가 싶어 다른 이파리를 만져보니
돌처럼 딴딴함. 물 부족은 아닌듯.
그냥 꽃대를 쓰잘데기없이 높이만 올리니까 그렇잖아 이 자식아!
그래서 그냥 잘라버렸다.
꽃대는 신경쓰지말고 몸조리에 신경쓰세나..
꽃대를 며칠 말린다음 꽃부분을 제거하고 흙에 올려놓으면 삽목도 된다고는 하는데
흠..
2. 정야
저번에 사진 찍은 이후로 이틀 쯤 지났을때 꽃을 피웠다.
다른 봉우리들도 완전 빨갛게 익어서 언제 꽃을 피워도 이상하지 않은듯.
딱히 하엽이 많이 지는 것도 아니고
키우는 녀석들 중에 제일 건강해 보이므로 꽃구경 좀 더 하기로 했다.
혹시나 해서 냄새 맡아봤는데 아무냄새 안남.
3. 홍령
별차이 없음. 이라고 할려 했는데..
아랫쪽에 뭔가 올라오고 있다. 3주전 쯤 분갈이 해줬을때는 없었으니까
3주만에 생긴거라는 건데..
호오.. 성장이 더딘녀석이군 이라고 생각했더니
안보이는데서 일?을 내고 있었군.
4. 핑클루비.
얘는 분갈이 하고 며칠동안 하엽이 꽤 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정기에 들어간듯?
잎을 만져보니 다른 다육이들이 돌처럼 딴딴한거에 비해 푹신푹신?함.
원래 이런 녀석인지 물 줄때가 된건지 알아봐야겠음
5. 레드길바
큰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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